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 국적표시법 (문단 편집) === [[파일:중국 국기.svg|width=25]] [[중국]] === > Now they are trying a new trick: displaying social media users’ locations beneath posts. > 이제 그들(중국 검열당국)은 게시물 아래에 SNS 사용자의 위치를 표시하는 새로운 수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 > 2022년 5월 18일, [[https://www.nytimes.com/2022/05/18/business/china-internet-censors-ip-address.html|중국 인터넷 검열 신종 수법 시도: 사용자 위치 공개 (뉴욕 타임스)]] [[중국 공산당]]은 이미 2022년부터 여러 SNS(웨이보, 비리비리, WeChat 블로그)에서 사용자의 국가,지역의 IP 주소[* 외국일 경우 나라 이름만 뜨고 중국 국내일 경우 "산동", "광동", "내몽골", "광시"처럼 지역 이름이 뜨며 홍콩, 마카오, 대만은 앞에 "중국"이 표기 된 "중국 홍콩" "중국 마카오" "중국 대만"이라고 뜬다.]를 의무적으로 표기하도록 규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서 중국의 공영매체는 대부분 찬성의 입장을 냈지만 중국 누리꾼과 개인 매체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개인 매체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경외세력(境外势力,국경 밖의 세력이란 뜻으로 주로 중국 공산당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적대적인 세력들을 일컫는다)"의 댓글봇이나 외국에 있는 척을 하는 인플루언서들을 축출해냄과 더불어 외국에 대한 경계심을 세우려는 의도가 담긴 것 아니냐라는 추측이 돈다. > (인터넷 사용자 위치 강제표시) 기능 폐지를 요구하는 한 해시태그는 4월 말 (중국 당국에게) 검열당하기 전까지 8,000개의 게시물이 빠르게 누적되었고 1억 회 이상 조회되었다. 저장성(浙江省)의 한 대학생은 지난 3월 중국 소셜 플랫폼 웨이보(Weibo)가 자신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려주자 자신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고소했다. > > {{{#!folding 원문 [ 펼치기 · 접기 ] One hashtag calling for the feature to be revoked quickly accumulated 8,000 posts and was viewed more than 100 million times before it was censored in late April. A university student in Zhejiang province sued Weibo, the Chinese social platform, in March for leaking personal information without his consent when the platform automatically showed his location.}}} > ----- > 2022년 5월 18일, [[https://www.nytimes.com/2022/05/18/business/china-internet-censors-ip-address.html|중국 인터넷 검열 신종 수법 시도: 사용자 위치 공개 (뉴욕 타임스)]] 또한 자신의 거주 지역이나 나라가 표시된 것 때문에 불이익을 겪거나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불만이 나왔으며, 위와 같이 위치를 강제 공개한 플랫폼에 고소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중국 네티즌들도 해외 유학파들의 의견과 어떤 일에 대한 사고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이해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공산당이나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점에서 공개적 또는 은유적으로 비판을 할 경우 중국의 급성 애국자들에 의해 외국의 "반공선전"에 의해 "세뇌"됐다고 악플세례를 당하고, 외국인은 참견하지 말라면서 국적이 바뀌어버린다. 심하게는 아예 신상까지 털려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가 여러 웹과 사이트에서도 실행있어도 VPN을 쓰면 언제든지 거주 지역이나 나라의 표기를 바꿀 수 있고 VPN 사용여부도 표기되지 않아 VPN으로 우회하는 방법이 강제 거주지 표시를 꺼리는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다만 일부 웹에서는 댓글이나 개시물에서 발송 당시의 IP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닉네임 옆에 표기를 하긴 하지만 프로필로 들어가게되면 상시 거주지역이나 계정을 만든 휴대전화의 번호 소속을 기반으로 하여 "상주 IP(常驻IP)"를 표기하게끔 되어있음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VPN 우회법을 간접적으로 막아버린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